컨닝하는 영화가 이리 스릴 넘치고 재밌을 수가~
처음 보는 태국 영화라 더 좋았다.
여행으로 다른 나라를 접하는 것도 좋지만
영화로도 가보지 못한 나라를 보는 것도 재밌다.
뭐든지 돈이면 해결된다는 건 정말 슬픈현실이다.
이런 말을 입에 달고 사는 돈 많은 것들은 지들 이외에는 상관하지 않는다는 것도...
린 친구 그레이스가 가장 쌍쌍바다.
착하고 약한척 하며 린에게 모두 해결해 달라고~
머리 나쁜게 그리 자랑이냐~
시나리오도 좋고 간만에 재미난 영화를 봤다.
태국에 대해 여러가지 흥미로운 부분도 많이 생기고 좋았다.
태국 글자가 그림 같이 생겨 찾아보니 역쉬~ 어렵구나.
교복 상의에 적혀있는 글자와 숫자는 이름과 학번인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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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 해서 태국에서 저런일이 있었구나 하며 검색해 보니
2010년 시차 부정행위로 태국에서 시험지를 빼와 넘긴 한국 학원 강사....
역쉬~ 위대한 국민이구나...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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