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gapore #12 - 가든스 바이 더 베이. 클라우드 포레스트 ④

아이폰의 뽀샵앱 효과로 

더욱 시크릿 가든 분위기가 나는것 같다. 

나오는곳은 어디나 관광용품 파는곳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패키지 모임 시간이 얼마남지 않아 제대로 구경하지 못했다.

모임 장소 맥도날드 앞 도착!!!

잠시 기다리는데 새가 옆에 와서 포즈를 취해준다.

카리스마 작렬~

3일 내내 타고 다닌 패키지 버스를 타고 재래시장으로 갔다.

육포로 유명하다는 '비첸향'

육포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여기것은 정말 맛났다.

그래서 우리도 몇개 사서 먹었다.

재래시장이라고 해서 그닥 볼건 없었다.

그래서 육포랑 두리안만 사고 망고만 먹고 왔다.

요상한 꼬리꼬리한 냄새가 나는 '두리안'

먹어보고 싶었는데 이모가 좋아한다고 하여 샀다.

호텔에 도착하여 버스에서 내리는데 가이드께서 혹시 '두리안' 샀냐고 물어보셨다.

두리안은 호텔에 가지고 들어갈 수 없다고 한다.

냄새가 빠지지 않아 객식에서 먹으면 쫓겨 난단다. 허그~

버릴 수도 없고 비오는데 호텔 밖에서 먹고 들어갔다.

냄새에 비해 맛은 괜찮았다. ㅋ 

저녁은 싱가폴 코리아 타운에서 먹었다.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들 느낌이 꽤 괜찮구나~

앞으로 더욱 많이 찍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