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180126-29)

Guam #1- PIC, Pacific Islands Club

mintnamoo 2018. 2. 4. 20:25



영하 18도의 최강의 추위였던 날

많은 사람들의 염원인 따듯한 남쪽나라로 떠났다. ^^

게다가 이모부 덕분에 공짜로~

숙소는 괌 퍼시픽 아일랜즈 클럽

리조트 안에서 모든걸 즐길 수 있고 뷰도 좋아 숙소 안에 있는 것만으로도 좋았다.







로비에 들어서자마자 모두들 이곳으로 후다닥 달려갔다.







오~ 진정 따듯한 남쪽나라구나~~~























우리가 구경하고 있는 사이~

가이드께서 체크인 해주셨는데 호텔룸이 업그레이드 되었단다. 

우와~~~~ *ㅁ*

가끔 좋은 방이 남을 경우 업그레이드 된다고 한다.










로비와 가까운 2층 240호 우리방~

예약되어 있던 곳은 로비에서 좀 멀다고 한다.







우리방은 옆에 레스토랑이 있어 레스토랑이 살짝 보였다.










요기는 바로 옆 이모부 방

앞에 거침없이 쭈욱 펼쳐진 풍경이 더 좋았다.











요것이 바로 골드카드~

아침/점심/저녁 모두 먹을 수 있다.






카드 뒤에 이름이 적혀있고

레스토랑에 갈때마다 위와 같이 표시해 줬다.








오후 5시 넘어 도착하여 제일 먼저 밥 먹으러 갔다.

처음 식사는 LL층에 있는 제일 큰 '스카이라이트'







한식,중식,일식 등 다양한 나라의 음식이 있다.

배고파 음식 구경하느라 사진도 못찍었다. T-T







6시쯤 라이브 공연 시작되었다.








저녁 먹고 이모부는 쉬러 가시고

이모랑 병진이랑 오던 길에 본 K마트에 걸어갔다.


밤이지만 K마트에 오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무섭지는 않았다.

PIC에서 걸어서 1.4Km로 덥지 않아 걷기 좋았다.


K마트 싼것이 많다던데 너무 넓어 뭘 사야할지도 모르겠고~

나는 아저씨가 그려진 커피가 맛나다고 하여 종류별로 사왔다.

개당 1달러가 조금 넘었다.

마카다미아가 제일 궁금했는데 땅콩맛이 나는 고소한 커피였다.

대체로 좀 연한 커피로 맛은 괜찮았다.



첫날은 나는 커피 먹고 이모부랑 병진이는 괌 맥주 먹으며 마무리~ ^^







'괌(180126-29)' 카테고리의 다른 글

Guam #2 - 괌 투어  (2) 2018.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