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날은 오전 괌 투어가 있었다.
첫번째로 도착한 곳은 자유의 여신상이 있다는 '파세오 공원'
저 멀리 보이는 것이 자유의 여신상
가까이에서 보면 더 작다.
거센 바람에 야자수도 휘어 있다.
그닥 볼것도 없고 바다 바람이 강해 다음 코스로 이동~
버스에서 본 괌 풍경~
두번째로 도착한 곳은 '아푸간요새'
평화로와 보였던 괌에서의 전쟁의 흔적~
코코넛을 파는데 먼저 코코넛 물을 먹고
다 먹은 코코넛을 가져가면 속살을 먹을 수 있게 잘라 준다.
간장에 와사비까지~
코코넛 속살을 회 같이 먹는데 독특하고 맛있었다.
우리가 타고 다닌 버스~
마지막 투어 코스는 '사랑의 절벽'
한국어 안내 석판도 있다.
전망대는 유료다~
괌 여행 내내 너무 이뻐 좋아했던 꽃~
나무에 요런 이쁜 꽃이 피는 것이 신기하다.
화려한 소~
괌 이곳저곳에 많던데 유명한건가???
집안의 반대로 서로 머리를 묶고 절벽에서
뛰어내렸다고 한다. T-T
오후는 자유일정이라 쇼핑몰에 다녀왔는데 그닥 살건 없었다.
호텔 앞에 쇼핑몰로 가는 무료 셔틀 버스가 있어
가고 싶은 쇼핑몰 셔틀 버스를 확인하고 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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