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좋고 하얀 등대가 이쁜 잔파곶에 왔다.
여기 아이스크림이 유명하단다.
하얀 등대를 배경으로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해인이 \(^O^)/
돌인지 바위인지 독특하다.
입장료 내고 올라가 보았다.
페인트 뜯어진 모양이 시샤 같다. ㅋ
친철한 '좀 더 입니다.' ㅋ
좀 더가 당췌 어느정도 인거냐고~
하늘도 파랗고 좋쿠나~
수인이는 무섭다고 앉아 있다.
해질녘 바다 멋지고나~
내려 가자고~
등대 1층에 박물관이 있다.
에어컨이 나와 시원해 잠깐 들어갔다.
빛 피아노???
등대 모형 앞에서 기념촬영~
무슨 식물인지 독특하다.
사람들이 모여있어 우리도 구경하러 갔다.
거대한 바위가 태풍에 상당히 먼 거리로 옮겨졌단다.
바람이 얼마나 세차게 불었다는 것인지 무섭네~
나오는 길에 주차장에서 본 포스터~
재밌게 잘 만들어 놓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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