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160713-18)

오키나와 #15.END - 마에다곶, 자키미 성터, A&W

mintnamoo 2016. 10. 16. 13:41



바닷속 푸른동굴이 멋져 스쿠버다이빙하기 좋다는 '마에다곶'

전날 일요일 막내 동생이 스쿠버다이빙 해보려 했으나

사람들이 너무 많아 주차하기 어려워 포기했던곳~

잠깐 들려 위에서 구경만 했다.

 

 

 

 


 

 


 

 


 

 


 


 

많은 사람들이 스노클링 하고 있다.

막내 동생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마지막 여행지로 출발~

 

 


 

자키미 성터

 

 

 




소나무길이 좋다.

 

 

 


야자수와 성벽 묘하게 어울린다.

 


 

 

 


 


 


성벽을 올라갈 수 있다.

 


 

 


 

 


 

 


 

 


 


 
 

 


 

 


 


 


 

 

 

 


 

마지막 점심은 A&W 햄버거 체인점에서

 


 



햄버거는 그냥 그랬고 포테이토가 맛났다.

 


 

무알코올 맥주 루토비아

맛은 파스맛??? ㅋㅋㅋ

 

 


 


렌터카 반납하고 나하 공항으로 왔다.

분위기가 터미널 느낌이 난다. ^^


 

우리가 타고갈 비행기~

 

기대하지 않았던 오키나와 가족여행

잘 보고, 잘 먹고 재미나게 즐기다 왔다.

고생한 동생들에게 고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