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마을 2018
지난 토요일 갑작스레 결정하고 세희와 봉하마을에 다녀왔다.새벽에 출발하여 12시 30분경 도착했다.국화꽃 사들고 대통령님 뵙고 정토원으로 올라갔다. 3년 만에 와보니 공원도 있고 많은 편의 시설이 생겼다. 부엉이 바위 너무 아름다워 더 슬프다. 올라가던 길에 넓은 쉴 공간이 있다. 동굴 같은 곳에 무언가 있어 가보니 누가 인형을 만들어 놓았네~ 큰 바위 사이에 나무 얼굴들~ 어느 지역 당선자들이 버스 타고 단체로 인사드리러 왔다. 좌측으로 가면 부엉이 바위 우측으로 올라가면 정토원이다.우리는 잠시 이곳에 쉬다가 부엉이 바위는 가지 않기로 했다. T-T 드디어 정토원에 도착~우리가 갔을때는 연등이 남아있었는데내려와 보니 모두 철거되어 있었다. 대통령님들께 인사드리고 사자바위로 간다. 봉수대가 있다. 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