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 2

Singapore #15 - 유니버설 스튜디오 ②

장화신은 고양이 놀이기구가 앞에서 출장 오셨다는 부부를 만났다.남자분께서는 지인의 결혼식 때문에 나가셔야 한다고 하셔서 이후 여자분과 함께 다녔다.이모 또래로 매우 유쾌하셔서 재밌게 다녔다. 타러 가보자~ 아이들도 타서 무섭지 않은거구나 하며 맨 앞자리에 탔다가 깜놀~상당히 스피드 했다. ŏ̥̥̥̥םŏ̥̥̥̥ 슈렉성을 나오니 워터 월드~하루에 2번 공연을 했는데 우리는 그냥 패스~ 쥬라기 파크~ 오~ 젖은 옷 말릴 수 있는곳도 있네~ 가장 기대했던 고대 이집트 상당히 크고 이집트 느낌도 제대로 났다. 기념품 샵에 있던 캐릭터들 귀여웠다. 오~ 앞에서 보니 더 멋지다. ◟(∗❛ᴗ❛∗)◞

봉하마을 - 공원

호미든관음상에서 내려와 다시 정토원으로 갔다. 2011년에 왔을때는 이곳에 잘생긴 닭들이 있었는데닭들은 모두 사라지고 잘생긴 개가 있었다. 사진 찍으려고 했더니 어떤 사람이 도 닦는 개라고 찍고 있어 난 포기담에 기운 있을때 찍어줄께~~ ⊂^U)┬┬~ 세희가 뭘 보나 했더니 종이 있었다. 종소리를 울리고 싶은 사람은 칠 수 있다고 써 있어 살짝 쳐 봤는데도생각보다 소리가 커서 좀 놀랐다. ✧(๑˃̵ᴗ˂̵) 한참을 더운데 걸었더니 둘다 체력방전무인으로 아이스크림을 팔고 있어 포도맛 쌍쌍바 하나 사서 나누어 먹었다.기운이 없어서였는지 포도맛 완전 꿀맛이었다. (๑´ڡ`๑) 둘다 무릎이 아파 천천히 내려갔다. 다시한번 대통령님 뵙고~ 세희는 열심히 가게구경~나는 너무 힘들어 후다닥 아이스커피 사와 앉아 있었다..

GF6 2018.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