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180126-29) 2

Guam #2 - 괌 투어

이틀날은 오전 괌 투어가 있었다. 첫번째로 도착한 곳은 자유의 여신상이 있다는 '파세오 공원'저 멀리 보이는 것이 자유의 여신상 가까이에서 보면 더 작다. 거센 바람에 야자수도 휘어 있다. 그닥 볼것도 없고 바다 바람이 강해 다음 코스로 이동~ 버스에서 본 괌 풍경~ 두번째로 도착한 곳은 '아푸간요새' 평화로와 보였던 괌에서의 전쟁의 흔적~ 코코넛을 파는데 먼저 코코넛 물을 먹고 다 먹은 코코넛을 가져가면 속살을 먹을 수 있게 잘라 준다. 간장에 와사비까지~코코넛 속살을 회 같이 먹는데 독특하고 맛있었다. 우리가 타고 다닌 버스~ 마지막 투어 코스는 '사랑의 절벽' 한국어 안내 석판도 있다. 전망대는 유료다~ 괌 여행 내내 너무 이뻐 좋아했던 꽃~ 나무에 요런 이쁜 꽃이 피는 것이 신기하다. 화려한 소~..

괌(180126-29) 2018.12.24

Guam #1- PIC, Pacific Islands Club

영하 18도의 최강의 추위였던 날많은 사람들의 염원인 따듯한 남쪽나라로 떠났다. ^^게다가 이모부 덕분에 공짜로~숙소는 괌 퍼시픽 아일랜즈 클럽리조트 안에서 모든걸 즐길 수 있고 뷰도 좋아 숙소 안에 있는 것만으로도 좋았다. 로비에 들어서자마자 모두들 이곳으로 후다닥 달려갔다. 오~ 진정 따듯한 남쪽나라구나~~~ 우리가 구경하고 있는 사이~가이드께서 체크인 해주셨는데 호텔룸이 업그레이드 되었단다. 우와~~~~ *ㅁ*가끔 좋은 방이 남을 경우 업그레이드 된다고 한다. 로비와 가까운 2층 240호 우리방~예약되어 있던 곳은 로비에서 좀 멀다고 한다. 우리방은 옆에 레스토랑이 있어 레스토랑이 살짝 보였다. 요기는 바로 옆 이모부 방앞에 거침없이 쭈욱 펼쳐진 풍경이 더 좋았다. 요것이 바로 골드카드~아침/점심/..

괌(180126-29) 2018.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