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이 창궐하여 갇혀지내는 나날들이 길어지니집순이인 나조차도 지쳐가는구나~ 사진으로 위로 받고자 7월초 사진 올려본다. 이날 사람들이 엄청 많아 놀랬다.더운 날씨에도 대부분이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우리도 이제 현수막 참 이쁘게 만든다. ˘◡˘ 평창에나 있을줄 알았는데더운날 해변가에서 보니 더 반가웠다. (๑・̑◡・̑๑) 쓰레기통이 커피 원두 모양이다. (*゚∀゚) 오랜만에 걸어도 해변가 소나무길은 좋쿠나~ 군부대 벽에 그림을 그려 놓았다.그림들이 귀여워 많이 찍었다. ヾ(๑╹◡╹)ノ" 뭔가 했더니 '카이트 서핑'이구나~ 닭강정을 좋아하는 1인첫날 속초를 그냥 지나쳐 슬펐었는데안목항에서 사람들이 닭강정 박스를 많이 들고 다니길래검색해 보니 안목항에 체인점이 있었다. (๑˃̵ᴗ˂̵)و 따실때 먹어두 맛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