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즈음~의 명동 성당은 이런 모습이구나.
많이 지나다니던 길인데 제대로 본 것은 이번이 2번째 인것 같다.
은희언니 의견대로 요 야광장미는 다른색은 없는걸까...
색색별로 염원을 비는 초들이 이뻤다~
여러 언어로 쓰여진 성탄 축하 글자들~
최고의 인기 장소여서 사진 찍는 사람이 많았다.
사람들을 피해 후다닥 찍었더니 흔들렸구나~
롯데 영플자라 옥상~
상당히 맘에 드는 테이블~
춥지 않으면 앉아서 쉬고 싶었다.
여러번 다니던 곳인데 사진 찍으며 다니니
정말 서울 나들이한것 같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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