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탄천 벚꽃 나들이~

mintnamoo 2019. 4. 15. 22:05

 

 

14일 강한 비바람이 불거라 계속 날씨예보는 난리였지만
다행히 이번 봄은 제대로 벚꽃 구경을 할 수 있었다.
하늘이 우리를 버리지 않았어~ ٩(๑❛ᴗ❛๑)۶


세희가 탄천의 벚꽃을 보고 싶다 하여 늦은 오후 나들이 갔다.

 

 

 

 

걷다 보니 벛꽃 속의 놀이터~

사진에는 제대로 안나왔지만 동화속 같았다. ✧*.◟(ˊᗨˋ)◞.*✧ 

 

 

 

 

 

 

 

 

 

 

손폰 앱으로 찍었더니 너무 뽀샵이다~

 

 

 

초점이 안맞아 마구 찍다 한장 건졌다. ^^

 

 

 

 

넘 뽀샵 느낌이지만 그림 같아서 맘에 든다.

 

 

 

 

 

 

 

 

 

 

 

 

 

 

 

 

어두워지니 더 초점이 안맞는다~

그래도 맘에 들어 올려본다.

 

 

 

 

수영장 앞 데크의 성난 미꾸라지~

미끄러우니 뛰지말란다. ㅋ

 

 

 

 

 

 

 

 

 

 

 

처음으로 벚꽃 지겹도록 많이 보고 사진도 많이 찍은것 같다.

10키로 정도를 걸었더니 허벅지와 무릎이 아프지만 사진을 보니 좋네~

세희가 왜 꼭~ 비가 와도 걷고 싶었는지 이해가 되었다.

 

내년에도 도전해 봐야겠다.  ✧٩(`·ω·´)و✧ 

 

 

 

 

 

'이런저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섬에 있는 서점  (4) 2020.08.03
동네 벚꽃 구경 (feat. 새들)  (2) 2020.04.15
그린북  (4) 2019.03.03
[책] 붉은 낙엽  (6) 2019.01.24
[책] 한 스푼의 시간  (4) 2019.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