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걸어온것 같은데 1.4키로 남았다.
엥??? 내려올때 숯가마 방향으로 내려오려 했는데
반대로 왔구나~
올라가는 길에 대관령 자연휴양림이 있어
데크 구경하러 잠시 내려갔다가
사람들이 많아 야영장배치도만 찍고 왔다.
그림으로 그려놓으니 더 좋네~
다음에 경쟁력이 약한 비수기에 꼭!!! 오자고~
꽤~ 올라왔다.
강릉 시내가 보이고 멀리 바다도 보였다.
길과 소나무들은 너무 좋은데~
계속 올라가는 길이라 너무 힘들었다. TㅁT
드디어~ 도착!!!
노대통령님의 숨결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 ( Ĭ ^ Ĭ )
쉬는 곳들이 많아 더욱 좋았다.
앞에 돗자리 깔고 누워계신 어르신들이 어찌나 부럽던지~
담에 나도 돗자리를 꼭 챙겨가리라~ 다짐!!! ᕙ(•̀‸•́‶)ᕗ
전망대로 가보자~
허그~ 바닥이 뚫려있다니~
다리가 후덜덜~
사진만 후다닥 찍고 내려왔다.
산에서 바다를 볼 수 있다니 좋쿠나~
안전한 곳으로 나와 잠시 바다를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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