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쉼터로 내려와 위 의자에 누워 쉬었다.
누워서 바라본 소나무들
( ்́ꇴ ்̀)
의자에 앉았을때 소나무들~
더 오래있고 싶었지만 3시가 넘은 시간이라 내려와야 했다.
'노루목' 노루가 지나다니던 길목이라고 한다.
무언가 또다른 모습의 소나무들~
어린 소나무들인것 같았다.
내려가는 길이 완전 급경사였다.
사진 찍을새도 없이 발끝에 힘주고 내려오느라 고생했다.
아름다운 숲 완전 인정!!!
삼포암으로 내려오는 계곡물이 어찌나 맑고 이쁘던지~
더욱 기분 좋게 하산했다.
대관령 소나무 숲길 트레킹 코스는 무조건 삼포암을 통해 가는것을 완전 강추!!!
그런데 트레킹 난이도 '쉬움'은 등산인들 기준인가보다.
앞으로 나는 '아주쉬움'을 가야하나~ ( Ĭ ^ 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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