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6
봉하마을 2018
mintnamoo
2018. 6. 22. 23:11
지난 토요일 갑작스레 결정하고 세희와 봉하마을에 다녀왔다.
새벽에 출발하여 12시 30분경 도착했다.
국화꽃 사들고 대통령님 뵙고 정토원으로 올라갔다.
3년 만에 와보니 공원도 있고 많은 편의 시설이 생겼다.
부엉이 바위 너무 아름다워 더 슬프다.
올라가던 길에 넓은 쉴 공간이 있다.
동굴 같은 곳에 무언가 있어 가보니
누가 인형을 만들어 놓았네~
큰 바위 사이에 나무 얼굴들~
어느 지역 당선자들이 버스 타고 단체로 인사드리러 왔다.
좌측으로 가면 부엉이 바위 우측으로 올라가면 정토원이다.
우리는 잠시 이곳에 쉬다가 부엉이 바위는 가지 않기로 했다. T-T
드디어 정토원에 도착~
우리가 갔을때는 연등이 남아있었는데
내려와 보니 모두 철거되어 있었다.
대통령님들께 인사드리고 사자바위로 간다.
봉수대가 있다.
사자 바위 바로 아래 묘역이 보인다.
이번에 처음 알았다.
사자바위에 구멍이 있었다.
우측 아래~
지금은 스탬프 찍기를 안하는것 같다.
부엉이가 너무 멋지게 잘생겼고나~
이제 호미든관음상 뵈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