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첫번째 여행지는 보타닉 가든 가이드분이 설명해 주셨는데 사진 찍느라 제대로 못들었다. TㅁT 이후에도 후텁지근한 날씨라 설명하고 후다닥~ 다니는 분위기라사진 찍으며 따라가기 힘들었다. 줄기인줄 알았는데 뿌리란다. *ㅁ* 지도로 보니 우리는 좌측 부분만 본것 같다. 재미나게 생긴 열매가 있다. Monkey Pot 나무원숭이가 열매 씨앗을 먹으려고 손을 넣어 한움큼 쥐면 손을 뺄 수 없어 사람들에게 잡힌다고 한다. T-T 열매가 냄비 같이 생기긴 했다. 싱가폴은 열대지역으로 나무가 계속 자라 힘들어 한다고 한다.그리고 나무 위에 또 다른 식물들이 같이 살고 있다. 쥐 닮았다는 열매~정말 쥐 같구나...요즘 미안하지만 그냥 니가 밉다. 플루메리아 꽃 향기가 굉장히 좋았다.다들 귀에 꼿고 인증 사진 찍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