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마지막날~여행을 가면 항상 일찍 일어나 좋다. 산책가자~ \(*^▽^*)ノ 우리 데크 맞은편에 있는 도로쪽에 있는 122-127번 데크들계곡 물소리 때문에 잠들기 힘들다면 이곳도 좋을것 같다. 취사장, 화장실 가는길~등산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 좀 멀어서 그릇 들고 다니기 불편했다.우리 옆 텐트 분들을 보니 플라스틱 바구니를 들고 다니셨다.다음엔 우리도 꼭 바구니를 가져가야겠다. 탐방로 입구에서 만난 귀여운 다람쥐~ 오늘도 여기까지 왔다.탐방로에서 그리 멀지 않아 쉬엄쉬엄 걷기 딱 좋았다. 좌측은 물이 시원하게 내려 가는데 우측은 나무가지와 돌들로 인해 물이 고여 조금씩 내려갔다.우측이 나의 삶 같아 슬펐다. 앞으로 그만 고여 있고 시원하게 내려가 보자!!!나도 내 지인들도~ 넌 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