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에서 남산 타워가 보이는 것이 좀 이상하면서도 어울렸다.
조금 위에서 내려다 보니 또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다.
연인들의 한복 입은 모습
본인들도 추억이겠지만 보는 사람들도 즐겁게 해준다. ^^
이곳에서 창덕궁으로 갈 수 있다.
3,000원의 입장료 내야 한다.
이곳에 잠시 앉아 쉬었다.
덕수궁이나 창경궁은 궁에 앉아 있을 수 있어 더 좋다.
단풍이 이쁜곳에 사진 찍는 한복 커플들이 많았다.
나무들이 많은 이곳이 예전 동물원이 있었던 자리였다고 한다.
견학하러 온 학생들이 많았는데
아이들이 친구들과 궁에 앉아 있는 모습이 참 이쁘고 정겨웠다.
01
마지막 사진으로 경찰들이 은희언니 뒤를 쫓고 있다. ㅋ
창경궁과 종묘가 연결되어 있어 두곳을 같이 볼 수 있었지만 현재는 공사중 인것 같다.
공사가 끝난 후에도 종묘는 언어별로 문화재해설사와 함께하는 관람이라 자유롭게 창경궁으로 갈 수 없는것 같다.
토요일은 자유관람이라고 하니 공사가 끝나면 종묘 갔다가 창경궁 다시한번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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