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길을 지나 나오니 호미든관음상이 보인다.
비석을 보고 무언가 검색하고 있는 세희~
벌써 4번째 왔는데 호미를 들고 계셔서 호미든관음상인 것을 이번에 처음 알았다.
나 뭐니~ ( Ĭ ^ Ĭ )
이날 유난히 인자해 보이시는 호미든관음상님~
몰라뵈어 죄송합니다. ヾ(。>﹏<。)ノ゙
나무에 둘러싸인~ 정토원이 보인다.
햇볕이 뜨거워 말가라고 있는 꽃~
대통령의 길~ 가보자!!!
살짝 여기까지만 와봐도 좋지만
우리는 더 가보기로 했다.
대통령길 2코스는 산길을 내려가 도로로 가는것 같았다.
이곳에 의자가 있어 잠시 쉬다가~
나는 다리가 아파 여기서 더 쉬고 세희는 편백나무길 까지 갔다오라고 했다.
잠시 쉬다 천천히 걸어 세희 마중갔다.
편백나무 숲길이 생각보다 멀었나보다.
좀 기다려 세희를 만나 다시 호미든관음상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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