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갑작스레 오대산 전나무 숲길을 걸으러 가다~
1시가 넘어 도착!!!~
주차장 앞 산채비빔밥을 먹고 걸으려 했더니
오대산 입구에서 주차장 이용료와 입장료를 포함한 1인 5,000원 결제해야 했다.
뭐지? 하며 들어갔더니 바로 월정사 앞 주차장이 나온다.
전나무 숲길을 걸으려 했더니...
전나무 숲길을 지나 월정사로 가는 길이 좋았는데
그냥 관광지가 된 느낌...T-T
지도를 보고 다시 입구로 가서 밥을 먹고 오기로 했다.
선재길이라고 오대산 둘레길을 만들어 놓은것 같다.
주차장 옆 선재길로 가보기로 했다.
물 맑고 산책길이 좋다. ㅋ
산채 비빔밥 먹고 다시 들어간다.
드디어 전나무숲 입구~
거리두기 안내 현수막 T-T
우리도 위 동물 중 2마리의 동물은 봤다. ^^
나무로 귀엽게 만든 쉼터 간판~
족욕하기 편하도록 의자가 놓여져 있다.
전나무 숲이 끝나고 월정사 입구
다리 좌측이 주차장이다.
공사중이라 부처님은 뵐 수 없었다.
본격적으로 선재길을 걸었다.
가는길에 지장암이 있다고 하여 올라갔다.
갑자기 누군가 소리를 질러 봤더니
산쪽으로 멧돼지들이 뛰어다니고 있었다.
우리도 한마리 지나가는 것을 보고 무서워 더 이상 올라가지 않고 내려왔다.
이모부께서 상원사까지 가는 길이 좋다고 하셨는데 8.7키로 멀긴 멀다.
우리는 갈 수 있는곳까지 걸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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