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160713-18) 15

오키나와 #03 - 슈리성 ② 국제 거리

전망대 같은 곳에서 바라본 슈리성나무들도 독특하다. 전통옷을 입고 있는 아저씨와 인사를 나누며 슈리성을 나왔다. 오키나와 여기저기 가장 많았던 캔커피 보스맛은 그닥~캔커피는 당근 도투루!!!그런데 자판기에도 거의 없고 마트에서도 못봤다. 해인이가 무언가 열심히 찍고 있길래 봤더니 고양이 사진~나름 뒷태가 잘 나왔다. =^.^= 주차장으로~ 역쉬~ 일본 캐릭터 활용 최고!!! 잘생긴 그림 총각과 기념 촬영~ ↖(^▽^)↗내가 스탬프 열심히 찍어 받은 시샤 스티커도... 숙소로 가는길 많이 보이길래 뭔가 했더니 편의점이었다. 숙소에 짐 풀고 저녁 먹으러 국제 거리로 갔다. 캐릭터 티셔츠들 이쁘다~ 강아지 인형 뒷태들 귀엽다. ㅋ 귀여운 시샤들 엄청 많다. o(〃'▽'〃)o 치과 간판이 이뻐서 찍었는데 어두워..

오키나와 #02 - 슈리성 ①

류큐왕국의 성 슈리성 독특한 슈리성의 매력에 나의 여행에 대한 활기가 넘쳐나게 되었다.이후 나는 오키나와 곳곳을 미친듯이 사진을 찍었다. \(^0^*)/ 슈리성 정문 슈레이몽 슈리성 곳곳이 전쟁으로 파괴되었다가 복구되었다 한다.이 작은 섬을 전쟁으로 무자비하게 파괴했다. 지도가 옛스러워 좋다~ 니가 시샤니??? 액막이 역할을 해준다는 시샤상~오키나와 곳곳 집집 마다 꼭 있어 다양한 시샤를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곳곳에 스탬프 찍는곳이 있고 많이 찍으면 상품도 준다.이후 내가 더 열심히 찍었다는~ 코우후쿠몽 정전이 있는 곳으로 여기는 유료다. 발 밑에 축구공 같다. ^^ 매점 같은 곳이었다. 곳곳 산책로가 많았는데 덥기도 하고 식구들이 많아 다 둘러보지는 못했다.

오키나와 #01 - 가족여행

오키나와 5박 6일 가족여행 엄마, 아부지 칠순을 맞이하여 처음 떠난 해외 가족여행~난 왜 굳이 외쿡을 가며 하필 일본이냐 반항 했었다.그나마 오키나와는 일본에 강제 편입에 강력히 반발했었다는 것에 위안을 안고 떠났다. 배낭 여행을 좋아하는 나에게 이번 여행은 여러가지로 새로운 경험이었다.동생들이 계획을 잘짜서 끌려다니는 것도 재밌었다.여행지 공부 하나도 안하고 다녀와서 책자를 찾아 보았다. ^^ 이번에 알게된 신문물 3가지 1. 포켓 와이파이큰 동생이 공항에서 대여했다.일일 5,500원으로 큰 동생 주위에 있으면 와이파이가 팡팡 잘 터진다.실시간으로 교통편도 보고 맛집도 찾고...스마트폰을 잘 활용하지 않는 나에겐 새로운 모습이었다. 2. 무인 발권너무 일찍 도착하여 티켓팅 하려면 1시간을 기다려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