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구역 끝에 여행사 카운터가 있다. 이모 덕분에 처음으로 패키지 여행으로 싱가폴에 갔다.싱가폴은 연합상품이라 하여 여러 여행사들이 연합되어 다니는 패키지였다.공항에서는 이모랑 나랑 둘만 출발~창이 공항에서 다른 패키지 분들을 만났다. 패키지 여행은 쉽게 갈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예약인원이 모자라면 출발할 수 없어 날짜 잡는것이 쉽지 않았다. 우여곡절 끝에 11월 9일 14시 20분 비행기 타고 출발!저렴한 비행기만 타보다가 비싼 비행기 타보니 역쉬 좋터만. ^^ 6시간 비행끝에 도착한 창이 공항좋킨 좋쿠나~ 입국심사는 이름만 확인하고 끝. 수하물 찾아 밖으로 나가니 문쪽에 가이드들이 투어 이름이 적힌 종이를 들고 있었다.우리는 3곳의 여행사 연합이었다. (노***,인***,롯***) ㅋ다른 여행사에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