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30분 배타고 민나섬으로 들어갔다.
매표시 나오는 배도 같이 예매해야 했다.
우리는 13시 배로 예매~
애들은 요금을 받지 않았다. 요런건 좀 배우자!!!~
★ 가운데 있는 건물이 샤워실이었다.
해변에서 좀 멀었다.
지금 보니 좌측에 한자로 해수욕장 이라 써있네~
파라솔과 의자 빌려주는곳~
우리는 20엔에 파라솔 1개와 의자 2개를 빌렸다.
해수욕 준비 완료!
삼촌과 함께~
물이 맑고 가까운 곳에서도 큰 물고기가 보인다고 한다.
주위를 둘러보고 싶었지만 볕이 너무 뜨거워 다닐 엄두가 나지 않아
파라솔 아래서 사진만 찍었다. T-T
언니 튜브 꼭 잡고 혼자 잘 놀고 있는 수인이~
애들 타지 말라고 큰 모자를 씌웠지만 모두 새카메 졌다.
볕이 어찌나 뜨겁던지 2시간 동안 나는 심한 화상을 입었다.
썬크림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끼며~ 거의 한달 내내 종아리 화상 때메 아팠다.
사진만 봐도 눈부시고 다시 아파온다. ㅋ
우리가 타야할 배가 왔다.
드디어~ 뜨거운 볕에서 탈출!!!~
15분 만에 육지로 왔다~
점심으로 햄버거 먹으려고 모두 기대에 부풀어 갔더니 문닫았다.
오픈 시간이 11-15시 였던건 같던데 이날 뭐니...TㅁT
그래서 그냥 숙소로 갔다.
'오키나와(160713-18)'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키나와 #09 - 비세마을 후쿠기 가로수길 (4) | 2016.09.27 |
---|---|
오키나와 #08 - 해양박공원, 츄라우미 수족관 (4) | 2016.09.23 |
오키나와 #06 - English Garden Cottage (4) | 2016.09.19 |
오키나와 #05 - 카페 쿠루쿠마 (4) | 2016.09.15 |
오키나와 #04 - 남부 드라이브 (6) | 2016.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