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경 회문산 자연휴양림 도착!!! 텐트 데크 1동에 주차비, 입장료, 쓰레기 봉지까지 모든 가격이 11,500원 친절한 직원분들까지 좋아좋아~ *ㅁ* 입구에서 한참을 올라가야 텐트장이 나왔다.다행이 깊은 산골에 우리만이 아니고 위에 1동의 텐트가 있어 다행이었다. 새로 지은지 얼마 안되었는지 시설이 굉장히 깔끔했다. 한참을 종종거리다 해지기 전에 텐트를 치다.겉에 치는 것이 이상하여 이리저리 그냥 잡아서 묶었다.데크가 있어 텐트 치는데 좀 수월하나 데크에 맞게 치는 것도 쉽지 않았다. 의자까지 세팅~난 이곳에 앉아 세희가 밥하는것 구경했다. ㅋ 다행히 세희가 밥하는거 좋아해서 다행~설거지 하고 씻고 정산하고 일찍 잠들었다. 다음날 아침 세희의 부스럭 거리는 소리에 깼다.산책길이 좋으니 산책 가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