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트램을 타고 비보시티로 왔다.
비보시티에서 유니버설 스튜디오로 들어가는 트램은 유료고
비보시티로 나오는 트램은 공짜다~
칠리크랩을 먹기 위해 여행전 검색해서 찾은곳~
비보시티 내에 위 푸드코트였다.
그...런...데....블로그에 올라온지 얼마 안된것 같은데...
매장이 없다. 멘붕~ ( ˃̣̣̥᷄⌓˂̣̣̥᷅ )
비도 오고 밖으로 나가보니 조금 비싸 보이는 해산물 레스토랑이 있어 들어갔다.
어쩐지 사람들이 너무 없다 했더니~ 비싼곳이었다. ( •́ ̯•。̀ )
다시 나오기도 그렇고 비도 오고 해서 그냥 먹기로 했다.
비싼 만큼 맛은 있었다.
볶음밥에 전복이 많았다.
너무 심하게 초과되어 미국달러까지 포함하여 계산~
이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 ŏ̥̥̥̥םŏ̥̥̥̥
영어 공부 다시하자!!! 다짐만 굳건히 했다.
밥값 멘붕으로 인해 비보시티는 그닥 보고프지도 않고 비는 오고
후다닥~ 둘러보고 택시 타고 숙소로 왔다.
숙소에서 잠시 쉬고 주위 구경 나왔다.
축체 중이어서 거리가 참 이뻤다.
무스타파다~
호텔에서 생각보다 더 가까웠다.
무스타파 내에 사람도 많고 정신없어 사진은 찍지 않았다.
확실히 다른곳보다 여러가지로 저렴~
물건도 종류별로 너무 많아 다 구경하기 힘들었다.
무스타파에서 나오며 보니 우리 숙소가 보인다.
항상 호텔 로비에 버스를 타고 내려 이리 큰 호텔인줄 몰랐다.
불이 들어오니 더 이쁘네~
호텔 맞은편에 있던 쇼핑몰~
이곳 슈퍼에서 여러가지 과일을 사와 호텔에서 먹었다.
파크호텔이 지하철과 연결되어 있다더니 뒷쪽에 있었다.
지하철 타고와서 무스타파 가기 편리한듯~
무스타파에서 사온 것들
밀크티는 맛나서 다음날 가서 더 사왔는데 부엉이 커피는 그닥~
AXE BRAND 오일 작은 용량으로 가격도 엄청 저렴했다.
이모가 두통이 심한데 효과 만점이라고 좋아했다.
드디어~ 마지막날
우리는 오전 선택관광 하지 않기로 해서 여유로운 아침이었다.
호텔에 있던 컵~
가볍고 잡았을때 느낌이 너무 좋아 사오고 싶었는데 무스타파에는 없었다.
아직도 아쉽~
마지막 조식~
이날은 밖에서 먹었다.
음식 가져오기 좀 멀었지만 분위기는 최고!!!
새가 그림 같이 앉아 있었다.
싱가폴 여행중 가장 맘에 들었던 숙소가 아쉬어
마지막 날에야 로비 사진을 찍었네~ ㅋ
친절했던 직원에서 체크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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