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가 넘어 해가 지고 있다.
문경새재 오픈 세트장 입장료가 1인 2000원
그냥~ 들어가지 말까 하다가 언제 또 다시 오겠나 해서 과감히 입장료를 낼 준비를 하였는데~
매표소가 문을 닫았다.
그런데 매표소 옆에 계시던 아저씨께서 그냥 들어가라고 하신다.
우와~~~ *ㅁ*
몇년전 경복궁 가이드에게서 들은 감동적인 온돌 이야기에
굴뚝은 그 이후로 그냥 지나칠 수 없다.
굴뚝도 이쁘네~
이 사진 이후로 노란 잠바가 사진마다 등장한다. -_-;
광화문
나를 따르라~
초소에 올라가 이런 짓거리를 하고 있다. ㅋ
나의 디피군이 간혹 인물 사진이 잘 나와 올려본다. ^ㅁ^
민속촌과 사극 촬영지를 몇곳 가봤지만 이곳은 조금 다른 분위기~
좀 근대적이랄까???
문경새재의 멋진 산들과 어우러져 더 멋졌다.
역쉬~ 우리나라 산이 좋쿠나~
1관문이 보인다.
2013년 봉하마을과 문경새재 여행으로 뜻깊고 즐거운 마무리가 된것 같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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