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29 헤이리에 가면 당근 프로방스도 가야지~주차장이 유료다. ㅠ_ㅠ 겨울왕국을 연상케 하는 그림...벽에 어찌 저리 잘 그렸지 하며 사진을 자세히 보니 프린트 해서 붙인것 같다. 이쁜 가게가 문을 닫았다. 고무신 화분 의외로 잘 어울린다. 뭥미~ 건물은... 너무 변해버린 모습에 씁쓸해하고 있는 나에게 코코몽이 잘가라고 위로해 주었다.다시 봐도 참 이쁘네~ 데려올걸 그랬나. ㅋ 마지막으로 유료 주차장과 코스모스 헤이리나 프로방스 모두 2011년 처음 방문했을때가 가장 좋았다.번성했던 모습들이 사라지는 것을 보니 우리가 정말 살기 힘들어졌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사진이 잘 나오지는 않았지만 기억해 두기 위해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