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6

20년 4월 시골집

mintnamoo 2020. 4. 17. 13:35




벚꽃이 한창 이쁠때 엄마 생신이라 항상 꽃구경을 하게된다.

이번에는 코로나로 불안하여 시골집에 오랜만에 모였다.

조카들이랑 개천길 벚꽃 구경갔다.






악어 조형물이 있었다.

요건 개천길 바로옆에 사시는 분이 만들어 놓으신것 같다.

수인이 보자마자 악어 입에 손가락을 넣었다. 







개천을 내려다 보니 물고기들이 재미나게 모여있다.

두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하려하나??? 









산책길인데도 마스크를 꼭 쓰고 다녀 괜시리 마음 아팠다.

그래서 마스크 벗고 다시 한컷~






벚꽃 산책길이 끝도 없이 이어져 돌아간다.






벚꽃은 아니고 무슨 꽃인지 참 이쁘다~

앵두꽃인가???





너두 참 이쁜데 이름이 뭐니??? 






들꽃인것 같은데 작고 이쁘다.








매우 작은 꽃인데 카메라에 잡혀 놀랬다.

GF 이래서 널 미워할 수 없구나.  Σ( ̄。 ̄ノ)ノ





목련이 이상하다 했더니

얼었다 피어서 저리 되었다고 한다. 





요건 무슨 꽃인지 피기 시작하고 있다.







자두꽃~

작년에는 맛없어 못먹었는데 이번에는 달았으면 좋겠구나.








아래 사진부터는 해인이가 찍었다.

특명!!! 물까치를 찍어라~ ٩( ᐛ )و



이 사진을 왜 찍었나 했더니 나무 위~ 물까치가 있다.





확대해 보니 잘~ 나왔구나.

망원이었으면 예술로 나왔겠구만...(ง •̀ω•́)ง✧ 


몇해전부터 시골집에서 본 이쁜새~

색이 너무 고와 외래종인줄 알았더니 이번에 새 검색 하다보니 물까치였다.


집 앞에 계속 무리지어 날아다녔으나 너무 빨라 찍기 너무 힘들다.









나보다 초점을 더 잘 잡는다.

요즘 애들은 조금만 알려줘도 기계를 엄청 잘 다루는구나~






처음 보고 깜짝 놀랐으나 엄청 순한 아랫집 멍멍이~

조카들이 순해서 다가가기에 

얌전해 보여도 절대 가까이 가지 말라고 주위를 주었다.







해인이가 본인이 그려 할머니께 선물한 그림도 찍어 놓았다.

시골집에 가족들이 모인 그림.

추가로 5초만에 그린 작은할머니 보다 고모를 제일 못생기게 그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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