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6

대장금 파크 ①

mintnamoo 2020. 5. 8. 15:39


방콕하는 나날들이 길어지며 보게된 드라마 '왕이된 남자'

세희의 추천으로 보게되었는데 낯익은 장소

드라미아 세트장이었다.

지금은 대장금 파크로 이름이 바뀌었다.


바람이 무자비하게 거세게 불던날 세희와 함께 갔다.

금요일이고 요즘 촬영도 없어 관광객들은 거의 없었다.






입장료가 좀 비싸지만 나는 지역주민이라 50% 할인

요럴때만 좋다. ◟(˘◡˘∗)◞


코로나로 인해 손목 체온 측정하고 입장!!!






바람은 거세지만 날씨는 쨍하니 좋구나~












화장실 캐릭터 넘 귀엽다. (๑>◡<๑)





체험관 같은곳이었다.

소품들을 활용해 사진 찍기 좋은곳~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한옥과 소나무는 예술이다. 


장비를 탓했는데 내가 막 찍은것이었다는 것을 

이번에 제대로 반성 중이다. ㅋ













옷걸이와 다리미 같다.





4년 전에 왔을땐 세희가 가마에 들어갈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엉덩이 넣기도 힘들었다.

같이 살빼자...Ĭ ^ Ĭ ) 










신발 벗고 들어갈 수 있으나 발시려워 패스~

오랜만에 느껴보는 마루에서의 발시려움.

옛 어르신들이 버선을 두껍게 신을 수 밖에 없었겠구나 이해 팍팍!!!










잠시 쉬어 가고 싶은데 바람이 너무 거세 피할 곳을 찾다 뒷채로 오니 이곳은 아늑했다.

툇마루에 앉아 따신 커피를 마시며 잠시 쉬었다.












2003년도 드라마가 아직도 이리 인기가 있다니~






























체험장을 나오니 공원이 있었다.





인기 있었던 드라마 주인공들만 조형물을 만들어 놓았는지

 '불의 여신 정이' 근영이가 없구나~

그러고 보니 '마의' 조승우도 없었던것 같다.











사진으로 찍으니 합성 느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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