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원주 나들이~ 라뜰리에 김가 외 까페

mintnamoo 2017. 8. 9. 14:46





최고조의 폭염이었던 지난 주말 

원주 이모네 갔다.

이종사촌 여동생이 꼭 물에 발 담그고 싶다하여 살짝 발 담가 봤다.

계곡물이 아니기에 미지근했다. ㅋ


몇일전 아이폰으로 바꾼 1인은 어찌 사용할지 몰라 헤메고 있다.

은희언니께서 사진앱이 있다고 하여 2개 설치하고 첨으로 어리버리 사용해 보았다. (- _ -)a





요건 뭘 눌렀는지 색이 좀 날라간듯~




더워서 더이상 있을 수 없어 20분 정도 발 담그고

이모가 유명한 빵가게가 있다고 해서 이동~




오~ 입구부터 이쁘네

이름도 모르고 들어가고 있다. ㅋ














밖에서 사진을 더 찍고 싶었으나 더워서 안으로 들어갔다. T-T







내부도 크고 사람들도 많았다.

사진 찍는 사람들도 없어 민망하여 제대로 찍지 못했다.

소심한 1인 (ㆀ_ _)




주문한 천사의 달걀??? 이었나...

카스테라에 크림이 들어가 있어 맛나다.





















밖에도 테이블이 많았다.







전등에 불이 들어오니 더 아늑한 분위기~








나오면서 발견한 빵집 이름

라뜰리에 김가~


제대로 못보고와 아쉽다. 

담에 원주 가면 꼭 다시 가봐야겠다.

빵도 이것저것 먹어보고~







다음날 

야외가 이쁘다는 까페 '나무이야기'






숲속에서 차 마시면 좋을듯하나~

넘 더운 탓에 우린 구경만 하고 에어컨 빵빵한 까페로 이동~





더워서 시원한 차가 있는 주차장으로 달려가고 있다. ㅋ





마지막으로 찾아간 까페는

이모 단골집 '아일랜드' 






3면이 유리로 시원한 느낌~

조용하고 좋았다.





이번에 이모 덕분에 원주 까페 투어를 한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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