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조의 폭염이었던 지난 주말
원주 이모네 갔다.
이종사촌 여동생이 꼭 물에 발 담그고 싶다하여 살짝 발 담가 봤다.
계곡물이 아니기에 미지근했다. ㅋ
몇일전 아이폰으로 바꾼 1인은 어찌 사용할지 몰라 헤메고 있다.
은희언니께서 사진앱이 있다고 하여 2개 설치하고 첨으로 어리버리 사용해 보았다. (- _ -)a
요건 뭘 눌렀는지 색이 좀 날라간듯~
더워서 더이상 있을 수 없어 20분 정도 발 담그고
이모가 유명한 빵가게가 있다고 해서 이동~
오~ 입구부터 이쁘네
이름도 모르고 들어가고 있다. ㅋ
밖에서 사진을 더 찍고 싶었으나 더워서 안으로 들어갔다. T-T
내부도 크고 사람들도 많았다.
사진 찍는 사람들도 없어 민망하여 제대로 찍지 못했다.
소심한 1인 (ㆀ_ _)
주문한 천사의 달걀??? 이었나...
카스테라에 크림이 들어가 있어 맛나다.
밖에도 테이블이 많았다.
전등에 불이 들어오니 더 아늑한 분위기~
나오면서 발견한 빵집 이름
라뜰리에 김가~
제대로 못보고와 아쉽다.
담에 원주 가면 꼭 다시 가봐야겠다.
빵도 이것저것 먹어보고~
다음날
야외가 이쁘다는 까페 '나무이야기'
숲속에서 차 마시면 좋을듯하나~
넘 더운 탓에 우린 구경만 하고 에어컨 빵빵한 까페로 이동~
더워서 시원한 차가 있는 주차장으로 달려가고 있다. ㅋ
마지막으로 찾아간 까페는
이모 단골집 '아일랜드'
3면이 유리로 시원한 느낌~
조용하고 좋았다.
이번에 이모 덕분에 원주 까페 투어를 한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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