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18도의 최강의 추위였던 날많은 사람들의 염원인 따듯한 남쪽나라로 떠났다. ^^게다가 이모부 덕분에 공짜로~숙소는 괌 퍼시픽 아일랜즈 클럽리조트 안에서 모든걸 즐길 수 있고 뷰도 좋아 숙소 안에 있는 것만으로도 좋았다. 로비에 들어서자마자 모두들 이곳으로 후다닥 달려갔다. 오~ 진정 따듯한 남쪽나라구나~~~ 우리가 구경하고 있는 사이~가이드께서 체크인 해주셨는데 호텔룸이 업그레이드 되었단다. 우와~~~~ *ㅁ*가끔 좋은 방이 남을 경우 업그레이드 된다고 한다. 로비와 가까운 2층 240호 우리방~예약되어 있던 곳은 로비에서 좀 멀다고 한다. 우리방은 옆에 레스토랑이 있어 레스토랑이 살짝 보였다. 요기는 바로 옆 이모부 방앞에 거침없이 쭈욱 펼쳐진 풍경이 더 좋았다. 요것이 바로 골드카드~아침/점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