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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 이도우 은희언니께서 이도우 작가의 새책이 나왔다고 하여 빌려왔다.전체적으로 참~ 따듯한 이야기다.특히 시골마을의 작은 책방 이야기라 더 좋았다. 유난히도 추운 겨울 따듯한 불빛이 나오는 작은 책방에서의 독서 모임.나도 그들과 함께 하고프고나~특히나 책방 주인이 참 맘에 든다. 흑심 가득 ㅋ (*ૂ❛ัᴗ❛ั*ૂ) 책방 이름이 '굿나잇 책방'인데 나는 '잘자요 책방'이 더 좋다. 사랑스런 별장지기 - 이도우 은희언니 추천 도서로 빌려와 첫장을 넘기는 순간~_( :0 」 )_ 읽었던 책이다. (°᷄n°᷅) 2013년 1월에 읽었었다. 올해 벌써 2번째...읽고 싶어 다시 읽는건 괜찮지만 처음 읽는줄 알고 읽었다가꾸물꾸물 피어오르는 의구심... 읽은것 같은데~읽은걸 확인했을때 정..

이런저런... 2018.10.17

Singapore #24 - 창이 공항

먼저 아시아나는 타는 사람들이 먼저 내렸다.몇 터미널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밖에서 보아도 멋져 보였다. 출국 수속도 본인이 하고 너~무 최첨단... 면세점도 빤짝빤짝 빛나는구나~ 우리는 G게이트안내판 맨위 친절하게 11분 걸어야 한다고 적혀있다. 싱가포르 가면 꼭 사오는 티~공항에도 이리 으리으리하게 있더만 쉴 수 있는 곳도 멋스럽구나~근디 바닥이 너무 어지럽다. 허그~ 파리 바게트가 여기에...남은 돈 몽땅 털어 샌드위치 하나 사서 먹었다. 드디어~ 싱가폴 여행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