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gapore(171109-13) 24

Singapore #12 - 가든스 바이 더 베이. 클라우드 포레스트 ④

아이폰의 뽀샵앱 효과로 더욱 시크릿 가든 분위기가 나는것 같다. 나오는곳은 어디나 관광용품 파는곳으로 연결되어 있었다.패키지 모임 시간이 얼마남지 않아 제대로 구경하지 못했다. 모임 장소 맥도날드 앞 도착!!! 잠시 기다리는데 새가 옆에 와서 포즈를 취해준다.카리스마 작렬~ 3일 내내 타고 다닌 패키지 버스를 타고 재래시장으로 갔다. 육포로 유명하다는 '비첸향'육포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여기것은 정말 맛났다.그래서 우리도 몇개 사서 먹었다. 재래시장이라고 해서 그닥 볼건 없었다.그래서 육포랑 두리안만 사고 망고만 먹고 왔다. 요상한 꼬리꼬리한 냄새가 나는 '두리안'먹어보고 싶었는데 이모가 좋아한다고 하여 샀다. 호텔에 도착하여 버스에서 내리는데 가이드께서 혹시 '두리안' 샀냐고 물어보셨다.두리안은 호..

Singapore #10 - 가든스 바이 더 베이. 클라우드 포레스트 ②

레고로 만든 식물들~ 이곳이 잃어버린 세계인가??? 정원에 있던 식물들이 식충식물이었다. (×_×;)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곳이었다. 우리는 이제 안내판에 적혀 있듯이구름 위를 걸으러 간다~ 오~ 상당히 아찔하다. 마리나베이샌즈 호텔도 보인다. 아래로 보이는 모습이 멋져 고소공포증이 살짝 있는데도 계속 내려다 보게 된다. 에스커레이터를 타고 한층 내려 갔다.층층 내려갈때마다 이곳을 보게된다.

Singapore #09 - 가든스 바이 더 베이. 클라우드 포레스트 ①

'플라워 돔'에서 나오면 바로 '클라우드 포레스트' 입장하는 곳이 나온다. 우와~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내려오면서 봐야 한다고 해서 엘레베이터를 찾아 이동~ 투명해 보이는 꽃~ 진짜 꽃인가??? 위 안내판 영어 검색 해봐도 잘 모르것네....T-T 한참을 빙 둘러 걸어~ 드디어 엘레베이터가 보인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위로 올라가잃어버리 세계??? 로 간다. 가던 길에도 이쁜 꽃들이 많아 찍지 않을 수 없다.조화처럼 생긴 꽃들이 많다. 다시봐도 신기하고나~ *ㅁ*

Singapore #08 - 가든스 바이 더 베이. 플라워 돔 ②

내부가 이뻐서 찍으려고 했더니 살짝 비켜주시오~ 이런 오두막에서 책 읽고 싶네~ 이쁜 꽃들이 정말 많았다. 남아프리카 정원 후다닥 플라워 돔 둘러보고 나가는 곳에 왔다.우리 일행들도 앞에 있고 늦지 않을것 같아 다행~ 마지막으로 색이 고운 꽃이 있어 한컷~ 나오는곳은 역시나 관광 상품 가게로 연결되어 있다. 밖으로 나오니 온도차 때문에 안개가 자욱하다. 이제 '클라우드 포레스트'로 간다~

Singapore #07 - 가든스 바이 더 베이. 플라워 돔 ①

싱가폴 여행 간다면 꼭!!! 가고 싶었던 '가든스 바이 더 베이'에 왔다. ヘ(*^0^*)ノ 수퍼트리 실제로 보니 멋지고나~ 우리는 위에 보이는 플라워 돔과 클라우드 포레스트로 간다. 매표소 악어 의자 얼굴이 무섭게 생겼다. 플라워 돔 입장~ 다육 종류가 엄청 많구나~ 다육 식물 쪽은 '이상한 나라 앨리스' 조형물로 꾸며 놓았다.다른 조형물은 별루라 요 벌레 아저씨만 찍었다. 엄청 큰 알로에??? 중간중간 조형물들이 많다. 이모가 이쁘다고 많이 찍어 달라고한 다육식물플라스틱 처럼 보이는데 정말 신기한 식물이다. ㅋ 2층은 후다닥 구경했고아래 저곳으로 내려 가보자~ 재미난 식물들이 많다. *ㅁ* 이쁜 꽃들이 많았는데 후다닥 사진만 찍었다. T-T

Singapore #06 -센토사섬 ②

드디어 머라이언이 보인다. 날씨 좋고 시간이 여유 있으면 주위 산책하기 좋은 곳이었다. 머라이언 안으로 들어갔다. 5분 정도였던것 같은데 싱가폴에 대한 애니메이션을 봤다. 입장할때 준 카드 같은것을 입에 넣으면 머라이언 메달??? 이 나왔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머라이언 입으로 올라갔다.싱가폴에서 유일하게 한글을 본것 같다. 인증샷만 찍고 후다닥 이동~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니 이런곳이 보인다. 가우디 공원과 비슷하게 만든건가??? 머라이언 뒷통수~ 마지막으로 큰머리 머라이언 사진 찍고 센토사섬을 떠난다.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나왔다.

Singapore #05 - 센토사섬 ①

센토사섬으로 가던길에 본 재미난 식당 간판~ 비가 본격적으로 오기 시작한다. T-T 센토사섬으로 가는 케이블카 매표소 케이블카 노선도 오토바이 주차장 *ㅁ* 싱가폴은 자동차를 소유하는데 돈이 많이 든다고 하니 오토바이가 더 많은 듯하다. 비보시티 쇼핑몰이다. 엄청 큰 유람선~ 센토사섬 도착~ 비가 엄청나게 온다.머라이언을 보기 위해 우산쓰고 이동~ 앵무새들이 많았는데 돈 주고 사진 찍는 곳이었다.

Singapore #04 -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싱가폴 상징인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우리는 지하 주차장으로 들어와 바로 로비로 올라왔다. 오~ 멋지구나~ 엘레베이터 타고 바로 전망대로~ 가장 기대했던 '가든바이더베이'도 보인다.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수영장~전망대 언저리에서 보였다. 운동장도 물 위에 있다.무슨 경기를 하는것인지 궁금하네~ 싱가폴의 여기저기를 둘러 볼 수 있어서 좋았다.카페랑 관광상품 파는곳도 있었는데 왜 안찍었는디....ㅠ-ㅠ 시원한 망고 슬러쉬 먹고 잠깐 구경 후 다시 1층 로비로 내려갔다. 오르골이다. *ㅁ* 나무로 만든 오르골~요거 참 탐났다. ^^ 너무 귀여워 오르골 사진 엄청 찍었다. ㅋ 우리는 이제 점심 먹고 센토사 섬으로 간다~

Singapore #03 - 보타닉 가든 ②

인증샷만 찍고 후다닥 이동~ 싱가폴 국화인 양난 이런 난도 있구나~ 조형물 같은 식물근디 정말 식물 맞아??? 매점이 있는 곳에서 잠시 휴식했다. 나만 후다닥 여기저기 사진 찍으러 다녔다. 웨딩 촬영하기 딱 좋은곳이긴 하다. 관광 상품 파는 곳에서 에어컨 빵빵 쎄며 잠시 구경하다가 나와~다음 장소로 이동한다. 역쉬~ 패키지는 스피드하다.

Singapore #02 - 보타닉 가든 ①

패키지 첫번째 여행지는 보타닉 가든 가이드분이 설명해 주셨는데 사진 찍느라 제대로 못들었다. TㅁT 이후에도 후텁지근한 날씨라 설명하고 후다닥~ 다니는 분위기라사진 찍으며 따라가기 힘들었다. 줄기인줄 알았는데 뿌리란다. *ㅁ* 지도로 보니 우리는 좌측 부분만 본것 같다. 재미나게 생긴 열매가 있다. Monkey Pot 나무원숭이가 열매 씨앗을 먹으려고 손을 넣어 한움큼 쥐면 손을 뺄 수 없어 사람들에게 잡힌다고 한다. T-T 열매가 냄비 같이 생기긴 했다. 싱가폴은 열대지역으로 나무가 계속 자라 힘들어 한다고 한다.그리고 나무 위에 또 다른 식물들이 같이 살고 있다. 쥐 닮았다는 열매~정말 쥐 같구나...요즘 미안하지만 그냥 니가 밉다. 플루메리아 꽃 향기가 굉장히 좋았다.다들 귀에 꼿고 인증 사진 찍었..

Singapore #01 - 출발

A구역 끝에 여행사 카운터가 있다. 이모 덕분에 처음으로 패키지 여행으로 싱가폴에 갔다.싱가폴은 연합상품이라 하여 여러 여행사들이 연합되어 다니는 패키지였다.공항에서는 이모랑 나랑 둘만 출발~창이 공항에서 다른 패키지 분들을 만났다. 패키지 여행은 쉽게 갈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예약인원이 모자라면 출발할 수 없어 날짜 잡는것이 쉽지 않았다. 우여곡절 끝에 11월 9일 14시 20분 비행기 타고 출발!저렴한 비행기만 타보다가 비싼 비행기 타보니 역쉬 좋터만. ^^ 6시간 비행끝에 도착한 창이 공항좋킨 좋쿠나~ 입국심사는 이름만 확인하고 끝. 수하물 찾아 밖으로 나가니 문쪽에 가이드들이 투어 이름이 적힌 종이를 들고 있었다.우리는 3곳의 여행사 연합이었다. (노***,인***,롯***) ㅋ다른 여행사에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