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6 28

대장금 파크 ②

본격적으로 대장금 파크 구경해 보자~ 외국 사신들이 왔을때 많이 나오던곳~ 은희언니랑 왔을때는 물도 있고 더 화려했었는데...올때마다 조금씩 바뀐다. 정원이 고즈넉한 양반집 예전에는 없었던것 같은데 정자가 있었다. 촬영 준비중인지 차들이 많아 어쩔 수 없이 옆구리를 짤라 찍었다. 우와~ 얼마전에 본 '왕의 된 남자'주막 장면에 나왔던 곳이다. 골목골목이 이뻐 마구잡이로 많이 찍었다. 무엇일까???뭘 파던곳 같은데... 옥사포도청은 촬영준비중이라 못갔다. 무량수전 올라가 보자~ 해를 품은달 까페~ '마의'에서 약초방이었는데 이곳도 바뀌었다.

GF6 2020.05.13

대장금 파크 ①

방콕하는 나날들이 길어지며 보게된 드라마 '왕이된 남자'세희의 추천으로 보게되었는데 낯익은 장소드라미아 세트장이었다.지금은 대장금 파크로 이름이 바뀌었다. 바람이 무자비하게 거세게 불던날 세희와 함께 갔다.금요일이고 요즘 촬영도 없어 관광객들은 거의 없었다. 입장료가 좀 비싸지만 나는 지역주민이라 50% 할인요럴때만 좋다. ◟(˘◡˘∗)◞ 코로나로 인해 손목 체온 측정하고 입장!!! 바람은 거세지만 날씨는 쨍하니 좋구나~ 화장실 캐릭터 넘 귀엽다. (๑>◡

GF6 2020.05.08

20년 4월 시골집

벚꽃이 한창 이쁠때 엄마 생신이라 항상 꽃구경을 하게된다.이번에는 코로나로 불안하여 시골집에 오랜만에 모였다.조카들이랑 개천길 벚꽃 구경갔다. 악어 조형물이 있었다.요건 개천길 바로옆에 사시는 분이 만들어 놓으신것 같다.수인이 보자마자 악어 입에 손가락을 넣었다. 개천을 내려다 보니 물고기들이 재미나게 모여있다.두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하려하나??? 산책길인데도 마스크를 꼭 쓰고 다녀 괜시리 마음 아팠다.그래서 마스크 벗고 다시 한컷~ 벚꽃 산책길이 끝도 없이 이어져 돌아간다. 벚꽃은 아니고 무슨 꽃인지 참 이쁘다~앵두꽃인가??? 너두 참 이쁜데 이름이 뭐니??? 들꽃인것 같은데 작고 이쁘다. 매우 작은 꽃인데 카메라에 잡혀 놀랬다.GF 이래서 널 미워할 수 없구나. Σ( ̄。 ̄ノ)ノ 목련이 이상하다 했더니..

GF6 2020.04.17

봉하마을 - 공원

호미든관음상에서 내려와 다시 정토원으로 갔다. 2011년에 왔을때는 이곳에 잘생긴 닭들이 있었는데닭들은 모두 사라지고 잘생긴 개가 있었다. 사진 찍으려고 했더니 어떤 사람이 도 닦는 개라고 찍고 있어 난 포기담에 기운 있을때 찍어줄께~~ ⊂^U)┬┬~ 세희가 뭘 보나 했더니 종이 있었다. 종소리를 울리고 싶은 사람은 칠 수 있다고 써 있어 살짝 쳐 봤는데도생각보다 소리가 커서 좀 놀랐다. ✧(๑˃̵ᴗ˂̵) 한참을 더운데 걸었더니 둘다 체력방전무인으로 아이스크림을 팔고 있어 포도맛 쌍쌍바 하나 사서 나누어 먹었다.기운이 없어서였는지 포도맛 완전 꿀맛이었다. (๑´ڡ`๑) 둘다 무릎이 아파 천천히 내려갔다. 다시한번 대통령님 뵙고~ 세희는 열심히 가게구경~나는 너무 힘들어 후다닥 아이스커피 사와 앉아 있었다..

GF6 2018.07.01

봉하마을 2018

지난 토요일 갑작스레 결정하고 세희와 봉하마을에 다녀왔다.새벽에 출발하여 12시 30분경 도착했다.국화꽃 사들고 대통령님 뵙고 정토원으로 올라갔다. 3년 만에 와보니 공원도 있고 많은 편의 시설이 생겼다. 부엉이 바위 너무 아름다워 더 슬프다. 올라가던 길에 넓은 쉴 공간이 있다. 동굴 같은 곳에 무언가 있어 가보니 누가 인형을 만들어 놓았네~ 큰 바위 사이에 나무 얼굴들~ 어느 지역 당선자들이 버스 타고 단체로 인사드리러 왔다. 좌측으로 가면 부엉이 바위 우측으로 올라가면 정토원이다.우리는 잠시 이곳에 쉬다가 부엉이 바위는 가지 않기로 했다. T-T 드디어 정토원에 도착~우리가 갔을때는 연등이 남아있었는데내려와 보니 모두 철거되어 있었다. 대통령님들께 인사드리고 사자바위로 간다. 봉수대가 있다. 사자 ..

GF6 2018.06.22

2017년 가을 창경궁 ②

궁에서 남산 타워가 보이는 것이 좀 이상하면서도 어울렸다.조금 위에서 내려다 보니 또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다. 연인들의 한복 입은 모습본인들도 추억이겠지만 보는 사람들도 즐겁게 해준다. ^^ 이곳에서 창덕궁으로 갈 수 있다.3,000원의 입장료 내야 한다. 이곳에 잠시 앉아 쉬었다.덕수궁이나 창경궁은 궁에 앉아 있을 수 있어 더 좋다. 단풍이 이쁜곳에 사진 찍는 한복 커플들이 많았다. 나무들이 많은 이곳이 예전 동물원이 있었던 자리였다고 한다. 견학하러 온 학생들이 많았는데아이들이 친구들과 궁에 앉아 있는 모습이 참 이쁘고 정겨웠다. 마지막 사진으로 경찰들이 은희언니 뒤를 쫓고 있다. ㅋ 창경궁과 종묘가 연결되어 있어 두곳을 같이 볼 수 있었지만 현재는 공사중 인것 같다.공사가 끝난 후에도 종묘는..

GF6 2017.11.21

2017년 가을 창경궁 ①

오랜만에 단풍 사진 찍으로 궁 나들이에 나섰다. 혜화역에서 한참을 걸어 창경궁 도착!!! 시간별로 해설 안내가 있다. 운좋게 시작 시간에 가서 살짝 해설 안내도 들었다.창경궁은 가장 많이 훼손된 궁이라고 한다. T-T 지도 앞에서 대략적인 창경궁 해설 안내를 듣고 우리는 단풍 사진 찍으로 갔다. 중앙은 왕이 다니는 길좌측은 무신이 우측은 문신이 다니는 길이었다고 한다. 귀여운 석상 ^^ 공사중 T~T 하얀 소나무도 있었구나~ 궁에 사는 길고양이 인것 같다.도망가지도 않고 사진 포즈를 취해 주더니 졸졸 따라오기 까지 하더니~배고파 살짝 간식을 먹으려는 우리 앞에 딱! 버티고 앉아 먹을걸 달란다.집에서 농사진 찐 고구마를 주었으나 입에도 안대고빵만 쳐다보고 빵만 먹었다.너~ 몸에 좋은거 줬더니 체! 한복을 ..

GF6 2017.11.18

10월의 나날들

볕좋은 10월초 GF6로 찍은 조카들... 혼자서 잘 뛰어 노는 수인이 인물 사진 잘나온다. *ㅁ* 언니 해인이 포즈 따라한 수인이...ㅋㅋㅋ입이 꼬작지근 ^ㅁ^ 10월 17일 이모네 집들이 볕도 잘 들어오는 널찍한 베란다 최고 맘에 든다. 내가 선물한 닭 커플~알 많이 낳아 부자된다고 한다. *ㅁ*나도 닭 커플 데려와야겠구만...근디 초첨이 어디에 맞은거니??? 수묵화 멋지다.이모부가 지어주신 집 주인이 그려주셨다고 한다. 모든 가족들의 미움을 한몸에 받고 있는 프렌치 불독 해리~병진이를 힘들게 한다고 다들 미워한다.서울에서 기차 타고 데리고 왔다. 거실은 출입금지인데 몰래 들어와 티비를 보고 있다. ㅋ바로 이모부 호통에 쫏겨남~ 이모네 집 바로 뒤에 절이 있어 병진이와 해리와 올라갔다.올라가는 이쁜길..

GF6 2015.10.20

강릉 테라로사

강릉에 가면 꼭~ 가고 싶었던 테라로사세희 덕분에 갔다. 주말에는 밖에 대기석에서 기다려야 한다는데 평일 저녁이라 한적하다. ^^ 긴 식탁에 자리 잡고 주문~ 30% 할인 좋아좋아~ 야외도 이쁜것 같았다. 나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페 콩가세희는 과테말라 라 벨라 드립둘다 개인적으로 과테말라가 더 괜찮았다.크림치즈 호두빵도 기대보다는 그닥~ 티라미수는 맛났다. 저녁을 제대로 안먹어 뭔가 부족한것 같아 세희가 블루베리 머핀을 추가 주문했는데 요건 기대보다 괜찮았다. 커피 나무도 파네~ 나오니 깜깜해졌다.하늘을 올려다보니 별이 반짝반짝~몇년만에 수많은 별들도 보고알차고 이뻤던 하루였다.

GF6 2015.10.15

강릉 경포대 ②

해가 지기 시작하니 서서히 해무가 나타나고 있다. 담배 금지 표지판이 이리 귀엽다니 ^^ 등대일까???엄청난 파도에 계속 휘청거렸다. 자꾸 눈이 가는 빨간 등대와 함께 갈매기도 찍혔다. 맨발은 세희 발자국 운동화는 내 발자국무거워서인가 내 발자국이 더 움푹 패였다. -_-; 어떤 커플의 하트가 파도에 지워졌다. 친절하게 그들의 하트를 다시 이어주는 세희 발~니 사랑이나 이쁘게 만들어라~ ㅋㅋㅋ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이쁜 작은새~ 날지는 않고 작고 가녀린 발로 열심히 쫑쫑쫑 빠르게 걸어다녔다. 너는 바다를 보며 무슨 생각하니??? 너의 사색을 더이상 방해하지 않을게 잘가~ 사색하고 있는 갈매기~ 해무가 짙어지는 바다를 사색하며 걷는 갈매기 뒷모습도 멋지구나~ 10대에는 가족과20대에는 심탱구리와 미정이와3..

GF6 2015.10.05

강릉 경포대 ①

9월 10일 세희가 바다가 보고 싶다고 하여 무작정 강릉으로 떠났다. 파주에서 용인까지 길이 막혀 2시간의 고생끝에 우리집에 도착했다. ㅠ_ㅜ이번에도 우리는 주위 풍경을 보며 가자고싶어 국도를 탔다.국도로 가니 원주를 지나다 새집으로 이사간 이모네도 들릴 수 있었다. ^^ 세희가 다시 가보고 싶었던 이쁜 국도길이 있었는데 길이 막혔다.이곳이 아닌것 같기도 하지만 산중턱의 길과 풍경이 좋아 잠시 차에서 내렸다.한적한 산길이 좋타며 날뛰고 있는 광녀 ㅋㅋㅋ셔터가 스르륵 눌러지는 GF6 덕에 날뛰는 모습도 찍을 수 있었다. ^^ 이곳에서 조금 더 가면 안흥이였는데...안흥 찜빵을 못먹고 오다니 T-T 오랜만에 온 경포대너무 바뀌어 놀랐다. *ㅁ*소나무 숲길이 넘 이쁘다~ 좋은 곳에 오니 저절로 웃음꽃이 피는 ..

GF6 2015.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