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나오는 영화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 전혀 기대 안하고 봤는데 넘 괜찮았다.
2003년 대구지하철 이야기였다.
내 눈으로 확인하지 않으면 어딘가에 살아있을거라 기대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을까...
지인의 친구 동생도 그때 찾지 못했다한다.
이 당시 말도 안되는 엄청난 일이라 충격이 컸는데
2014년 세월호도 있고...
인재라는 것이 더 아프고 슬프다.
월-E도 그랬지만 로봇이 인간 보다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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