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로봇, 소리

mintnamoo 2016. 5. 9. 12:33





로봇이 나오는 영화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 전혀 기대 안하고 봤는데 넘 괜찮았다.

 

2003년 대구지하철 이야기였다.

내 눈으로 확인하지 않으면 어딘가에 살아있을거라 기대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을까...

지인의 친구 동생도 그때 찾지 못했다한다.

 

이 당시 말도 안되는 엄청난 일이라 충격이 컸는데

2014년 세월호도 있고...

인재라는 것이 더 아프고 슬프다.

 

 

월-E도 그랬지만 로봇이 인간 보다 낫다.



 

 

 

 

 


 

'이런저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니시우라 사진관의 비밀, 네버랜드  (4) 2017.07.19
[책] 이것이 남자의 세상이다. 외 2권  (2) 2017.07.16
공룡 게임  (2) 2016.03.05
트래쉬 Trash  (2) 2016.03.05
[책] 퇴근(Homecoming)  (4) 2016.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