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갑작스레 결정하고 세희와 봉하마을에 다녀왔다.새벽에 출발하여 12시 30분경 도착했다.국화꽃 사들고 대통령님 뵙고 정토원으로 올라갔다. 3년 만에 와보니 공원도 있고 많은 편의 시설이 생겼다. 부엉이 바위 너무 아름다워 더 슬프다. 올라가던 길에 넓은 쉴 공간이 있다. 동굴 같은 곳에 무언가 있어 가보니 누가 인형을 만들어 놓았네~ 큰 바위 사이에 나무 얼굴들~ 어느 지역 당선자들이 버스 타고 단체로 인사드리러 왔다. 좌측으로 가면 부엉이 바위 우측으로 올라가면 정토원이다.우리는 잠시 이곳에 쉬다가 부엉이 바위는 가지 않기로 했다. T-T 드디어 정토원에 도착~우리가 갔을때는 연등이 남아있었는데내려와 보니 모두 철거되어 있었다. 대통령님들께 인사드리고 사자바위로 간다. 봉수대가 있다. 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