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많고 차도 많다. 가게가 이뻐서 들어가 봤더니~비누도 팔고 여러향의 제품들을 파는 곳이었다. 드디어~ 피크트램 이정표가 보인다. 길이 점점 으~슥해 지고 불안했는데다행히 앞에 한국인 관광객이 지나갔다.그래서 피크트램 가는 길 맞냐고 물어보니 조금만 더 가면 된다고 한다. 저기 보인다.사람들이 엄청 많아 당췌 어디로 가야할지 멘붕~안내하는 사람이 있어 표를 내밀며 물어보니 방향만 알려준다.알려준 방향으로 가봐도 어딘지 모르겠고 다른 안내원에게 물어보니도로 밑 굴다리 같은곳으로 가란다. 이건 사람 엄청 줄었을때 찍은것이다.줄이 엄청 길었다.여기가 맞는지 궁금한데 당췌 중국말을 알아들을 수 없고어떤 안내도 되어 있지 않았다. 사촌도 불안하여 뒤에 있는 젊은 중국인에게 표를 보여주니뒤에 안내 내용을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