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만 하고온 할슈타트 T_T
10시경 짤츠부르크역에 도착!!! => 바트이슐 행 150번 포스트 버스
=> 바트이슐 현지 민박에 짐 풀고 => 542 포스트 버스 타고 할슈타트 도착~
4시경 할슈타트에 도착했다.
인포에서 버스 시간표는 받았지만 은희언니께서 다시한번 바트이슐로 돌아가는 마지막 버스 시간을 버스 기사님께 문의했더니~
지금 버스가 마지막 버스란다!!!
10분 뒤 다른 곳을 갔다가 다시 할슈타트로 돌아와 나가는 바트이슐행 마지막 버스...
다시 물어보아도 같은 대답~ 오래 물어볼 시간도 안되고 내려서 인포를 찾으려 했지만
날씨가 안좋아 관광객도 별루 없고 인포도 찾을 수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후다닥 비바람을 맞으며 할슈타트를 이리저리 미친듯이 둘러보아야했다.
할슈타트 때문에 빈으로 간것인데 ㅠ - ㅠ
바트이슐 인포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소비하여 할슈타트를 찜만해야 했다.
인포 언니 친절해도 너무 친절했어~ 근디 빨리빨리 해줬어야지 ㅠ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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