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필드 근황

등장부터 남다른 가필드~

늠름하다~ ♥.♥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와 함께 멋진 시선 처리~ 

1년 만에 보는 작은엄마네 더부살이하고 있는 길냥이 가필드~

그러고 보니 작은아버지 제사날만 보는것 같다.

1년 사이에 날씬해지고 훨씬 멋있어졌다.

이번에는 쓰담쓰담 해줬다~ 

이날은 하루종일 현관에 앉아 있어 많이 볼 수 있었는데

조카들 보느라 많이 이뻐해주지 못해 아쉽다.

내가 자기를 이뻐하는걸 아는지 나를 잘 따랐다.

조카 수인이를 데리고 나가니 도망가기에 '가필드 가지마!'하고 부르니 앞에 앉아주었다.

용감한 수인이는 가필드를 만져보려했지만 추운 날씨에 살짝 데리고 나간거라 만지지는 못하게 했다.

춥지만 않았어두 수인이랑 가필드랑 재밌게 노는건데 아쉽다.

이번에 가필드를 보며 더~더욱 가필드와 같이 살고 싶어졌다.

가필드와 살려면 독립을 해야하는데~

가필드와 함께할 날들을 꿈꾸며 돈벌자. TㅁT

2015년 가필드  http://mintnamoo.tistory.com/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