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160713-18)

오키나와 #04 - 남부 드라이브

mintnamoo 2016. 9. 11. 23:37




호텔에서 맛난 조식 먹고

렌터카 타고 남부 드라이브를 했다.





첫번째로 간곳은 세나가섬

나하공항 가까이 있어 비행기가 낮게 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차 타고 한바퀴 둘러보기 좋았다.

숙소와 렌터카 회사와 가까웠다.








키얀곶

아픔이 있는곳인데 참 아름다웠다.





달리는 차에서 찍은 사진

옥상 난간에 시샤가 있었네~




오우섬의 유명한 튀김 가게 '나카모토 센교텐'

가격도 저렴하고 나름 맛도 괜찮았다.



튀김집에 사는 새끼 고양이~




점심 먹으러 간 '야마노 차야 라쿠스이'

계단을 막고 있는 저건...휴무일로 장사 안한다는것???

그랴두 함 올라가보자~





역쉬~ 문 닫았구나. TㅁT

목요일은 휴무



산책로도 괜찮은것 같은데

맥빠지고 문닫아 그냥 내려왔다.



아쉬움에 입구 사진 한장 더~





밤에 불 들어오면 이쁠것 같다.

다시봐도 탐나네~



여기에도 시샤 있고나~




지나 가던길 찍고 가자 

치넨 미사키 공원




다들 덥다고 내려오지 않았는데 

난 그냥 내려가 봤다.





타는 듯한 햇살에 가봤더니 걍~ 그닥

사진도 찍지 않았네....T-T


더우니 에어컨 나오는 렌터카 타고 또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