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북부 모토부 숙소에 도착!!!
영국인이 운영하는 에어비앤비 숙소다.
오키나와에서 20년 정도 살고 있다고 한다.
여행 출발전 부터 연락주고 여행지 정보도 많이 알려주시고 완전 친절~
우와~ 대문부터 너무 이쁘다. \(^O^)/
현관과 가까운 방1
방2
부모님께서 쓰신 짙은 노랑이 이쁜 방3
현관 바로 옆 목욕탕과 화장실
세면대도 밖에 있고 화장실도 따로 있고 여럿이 쓰기 편리하게 되어 있다.
세탁기도 있고 곧곧에 에어컨까지~
앞치마와 장바구니까지 있다.
아래 봉지는 우리꺼~
작은 플라스틱 반찬통까지 없는게 없다.
거기다 라면까지 무료~
숙소에서 잠시 쉬었다가
영국인 아저씨가 추천해준 바닷가 나들이에 나섰다.
햄버거집 알려주는 간판~
영국인 아저씨가 추천해 주었고 맛집 정보에도 나온단다.
그러나 문 연 시간 맞추기가 더 어렸다는~
3시간 정도 열고 하필 우리가 시간 맞추어 간 날은 문닫음. -_-;
끝내 못먹고 왔다.
해질녘 발담그며 구경하기 딱~ 좋았던 해변가
친절한 구리빛 일본인이 가족 사진도 찍어 주었다.
해변가에서 일하는 사람인듯 어찌나 미소가 이쁘던지~
마트에서 이것저것 사와 동생들이 고기 굽고 생선 굽고 맛나게 저녁 먹었다.
오키나와에서 유명하다는 오리온 맥주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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