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160713-18)

오키나와 #08 - 해양박공원, 츄라우미 수족관

mintnamoo 2016. 9. 23. 22:51



해양박공원 주차장~

심하게 넓어서 주차한 곳을 잘 기억해야 한다.




기념사진 많이 찍는곳~




돌고래 공연을 보기 위해 빠른 걸음으로 이동~





늦게 갔더니 사람들이 꽉 차 그나마 뒤에라도 앉을 수 있어 다행이었다.

서서 보는 사람도 많았다.






물고기 조금 준다고 항의하는 돌고래~ ㅋ




뒷자리에서 돌고래 점프 사진 잘 찍었다고 동생한테 칭찬 받았다. ㅋ




공연 끝 무렵 돌고래 한테 물세례 받을 사람 나오라 한다.

해인이와 출동!!!



큰 돌고래가 입에서 물을 뱉는다. ㅋ



마지막으로 제대로 물세례~




공연이 끝난줄 알고 일어나 나가고 있는데 

사람들이 웅성거려 되돌아 가보니 돌고래가 작별 인사를 하고 있었다.

수고했어.  (T-T)/~~




공연장 옆에 돌고래를 가까이 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잠자고 있는 돌고래~




해인이가 뭐하고 있나 했더니

시샤 코속에 돌맹이가 많다고 빼주고 있다.  o(^ ^)o  ~♥



코파서 시원한 시샤~





에스컬레이터 타고 츄라우미 수족관으로 간다.









수족관 입구



쓰레기 통도 이쁘네~



아이들은 무료고 4시 이후에 들어가 더 저렴하게 들어갔다.









대형 수족관 옆 카페

다른 차원의 세계에 온것 같은 느낌이다.








유명한 대형 수족관

멋있긴 하지만 인간에 의해 어마어마한 고래상어가 수족관에 갇혀 있는 모습은 안쓰러웠다.







기념품 가게에서 할아버지가 사주신 고래상어 인형 들고 숙소로 간다.

작은 고래상어 인형 상당히 귀엽다. 

배밑에 물고기 붙어 있는것도 똑같이 만들고 잡아 당길 수도 있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았다.










루피다~ 

수족관 가기전에 지나가서 오는길에 들려보기로 했는데

자세히 보니 식당이라 패스~ 아쉬움에 차안에서 사진만 찍었다.

오늘 보니 '횡단보도' 한글로 써있네~






고래상어다~ 무슨 가게일까???




할아버지 생신 상 차리고 있는 해인이~

아부지 칠순 생일날이라 케익을 사려 했는데 케익 가게를 못찾아 마트에서 작은 치즈 케익을 사왔다. 

맥주와 소주가 각 잡혀 있네. ㅋ



이날도 오리온 맥주와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