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국제다큐영화제 EBS International Documentary Festival, 2015 운동을 하다가 보게된 다큐 '먹을래? 먹을래!'요즘 유통기한 지나고 상태가 안좋은 토마토 처리에 고심하고 있던 나에게 딱 맞는 맞춤 다큐였다. 식품의 1/3 40%가 폐기되고 있다니 충격적이다.이 다큐는 캐나다의 한 커플이 폐기되는 식품으로만 6개월 동안 사는 내용이고 여러가지 폐기되는 사례들이 나온다.규격에 맞지 않는다고 버려지는 엄청난 양의 바나나와 작은 상처와 모양이 조금이라도 나쁘면 폐기되는 복숭아들이 쓰레기 차에 폐기되는 장면은 경악을 하게 된다.복숭아 회사 사람들은 무료급식소에도 보내고 잼 회사에 팔기도 하지만 그 수요는 적고 어쩔 수 없이 버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안타까와 했다. 캐나다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