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남자의 세상이다 - 천명관 한편의 재밌는 코믹 액션 영화를 본것 같다. 형근과 루돌프가 계속 행복하게 살기를...양사장이 고양이를 꼭!!! 찾기를 바란다. ^^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 이기호 목차가 너무 길어서 이상하다 생각했더니 3-4장 정도의 단편들이었다.이렇게 짧은 단편은 처음 본것 같다. '출마하는 친구에게' 재밌었고치킨 배달하는데 엘레베이터를 못타게 하는 아파트에 대한 이야기는 맘 아팠다. 심하게 빵터져 웃었던건30년 공무원으로 일하시다 퇴직하시고 시골에서 농사 지으시는 아버지 이야기였다.완전 대박!!! 나의 유머코드가 이상한가??? 토마토와 옥수수는 으짜노~ ㅋㅋㅋ 미움받을 용기 - 기시미 이치로,고가 후미타케 심리학자 알프레드 아들러의 심리학을 대화체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 놓았다...